부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택시 한 대가 떨어져 도로를 뎦쳤다. 이 사고로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 제공부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추락한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덮쳐 8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택시 한 대가 건물 밖 도로에 떨어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떨어진 택시를 비롯해 차량 5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