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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도 코로나 확진…해외 일정 일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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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로제도 코로나 확진…해외 일정 일부 취소

    블랙핑크 로제. YG엔터테인먼트 제공블랙핑크 로제.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코로나에 확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가 오늘(28일)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예정된 해외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인 지수·제니·리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로제를 포함해 4명 전원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이들에게 특별한 의심 증상은 없다고 부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로제의 빠른 회복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블랙핑크 멤버들을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13만 9626명으로 전날 대비 2만 3929명 감소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715명으로 700명대에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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