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9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각각 7683명과 1만 443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 구.군별 확진자를 보면 달서구 1807명을 비롯해 북구 1435명, 수성구 1225명, 동구 970명,달성군 914명, 서구 475명, 남구 398명, 중구 231명, 타지역 228명이었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9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047명이다.
경북은 포항 2429명, 구미 2259명, 경산 1070명, 경주 709명, 안동 575명, 김천 532명, 칠곡 376명, 영주 316명, 영천 295명, 상주 282명, 문경 228명, 예천 201명, 울진 201명, 의성 196명, 영덕 152명, 청도 137명, 성주 117명, 봉화 88명, 고령 76명, 청송 73명, 군위 59명, 영양 51명, 울릉 21명이다.
한편,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7%이고 재택치료자는 5만 8987명으로 이 가운데 5257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