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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예비후보 "공직자에 책임 떠넘기지 않고 직접 책임지겠다"



광주

    강기정 예비후보 "공직자에 책임 떠넘기지 않고 직접 책임지겠다"

    광주광역시, 각 구청, 교육청 전직 공무원 339명으로 '축적의힘 특별위' 구성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가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축적의힘'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측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가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축적의힘'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측 제공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가 9일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후보 직속 '축적의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측은 "'축적의힘' 특별위원회는 행정과 교육 전반에 대한 경험과 경륜이 출중한 광주시, 산하기관, 구청, 교육청 등 전직 공직자들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은 14명이고 총 339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축적의힘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연(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임희진(전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유용빈(전 서구부구청장), 송승종(전 부이사관), 황인숙(전 남구부구청장), 허기석(전 남구부구청장), 김병수(전 동구부구청장), 장경화(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나종훈(전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 홍양춘(전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 박치홍(전 광주중앙도서관장), 문정수(전 금파공고 교장), 이현종(전 동성고 교장), 김대영(전 우산중 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축적의힘' 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선배 공직자 여러분의 축적된 경륜을 존중한다"며 "기존 정책은 잘 이어가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직접 책임지는 시장이 돼 적극행정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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