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대구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발표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62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66만 4446명이다.
주말 검사 건수가 크게 줄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36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1.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6.2%이다.
이날 기준 대구지역의 재택치료자는 3만 7822명으로 이 가운데 3320명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