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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

    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5천만 원 인센티브 확보, 도세 세입기여도와 징수율·납세편의 시책추진

    천안시 제공.천안시 제공충남 천안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난해 회계연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중심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도세 5295억 원 징수 및 99.1% 징수율을 달성해 도세 세입 기여도 및 징수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의료비 우대, 금융 우대 등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확대 시행',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와 마을세무사 현판식을 개최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납세자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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