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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시민 등 2천여명 운집

포항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시민 등 2천여명 운집

    주낙영 후보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경주 발전 이끌겠다" 공약

    주낙영 예비후보와 부인 김은미씨가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주낙영 예비후보와 부인 김은미씨가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재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경주시 성건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수성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원식 전 경주시장, 김재철 전 mbc문화방송 사장 등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두 번이나 만나 경주의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한 만큼 차기정부가 경주시민들의 숙원을 잘 해결해주리라 믿는다"며 "경주의 8가지 주요현안을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경주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석기 의원은 영상축하메시지를 통해 "주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일을 처리하는 능력은 이미 경상북도부지사 시절부터 평가를 받았고 경주시장 4년 동안 실력도 이미 검증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전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김재원 대통령인수위 자문위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으며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가 축전을 보내왔다.
       
    한편, 주낙영 예비후보는 '사람이 오고 일자리가 느는 경주 건설'을 슬로건으로 10대 과제 81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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