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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운전 중 안전벨트 미착용 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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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아내 서하얀, 운전 중 안전벨트 미착용 등 사과

    서하얀이 지난 21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서하얀이 지난 21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운전 중 안전벨트 미착용 및 사진 촬영 건에 관해 사과했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내어 "서하얀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서하얀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 건지 똑똑히 정신 차리겠습니다. 두 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서하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주행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이고, 두 아들은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여서 비판이 제기됐다.

    도로교통법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가 운전할 때는 좌석안전띠(안전벨트)를 매야 하고 모든 좌석 동승자도 좌석안전띠를 매야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 역시 법 위반이다.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는 운전 중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한다)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2018년 18살 연상인 남편 임창정과 결혼해 현재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최근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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