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23일 오전 0시 현재 각각 3966명과 4433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보다 대구는 64명, 경북은 589명 감소했다.
대구의 지역별 확진자는 달서구가 가장 많은 872명이었고 다음은 수성구 729명,북구 696명,동구 536명, 달성군 443명, 서구 224명, 남구 211명,중구 146명 등이었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55명, 구미 617명, 경산 498명, 경주 398명, 안동 299명, 칠곡 210명, 김천 208명, 영주 176명, 영천 151명, 상주 148명, 문경 133명, 의성 101명, 예천 83명, 울진 77명, 영덕 75명, 청도 59명, 성주 59명, 청송 54명, 봉화 40명, 고령 39명, 영양 23명, 군위 20명, 울릉 10명이다.
대구에서는 코로나 19 관련으로 숨진 사람이 8명 추가돼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17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6.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4.4%로 나타났고 현재 재택 치료자는 대구 2만 7095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 대상은 24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