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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결정

경남

    민주당,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결정

    핵심요약

    1번 한상현 함양군도시재생센터 코디네이터
    2번 유형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
    3번 신순정 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 사무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비례대표 1번은 한상현 함양군도시재생센터 코디네이터, 2번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 3번은 신순정 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 사무관, 4번은 민호영 전 노무현재단 경남 사무처장, 5번은 심경숙 민주당경남도당 여성위원장, 6번은 신지훈 전 경남청년센터장으로 결정됐다.

    비례대표 1번을 받은 한상현 후보는 경남 서북부권에서 30년 만에 민주당 광역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선출됐다. 비례대표 2번 유형준 후보는 한국소니전자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 수석부의장,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을 거치는 등 노동계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노동현안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 선관위는 지난 1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정견발표를 진행한 다음 경남도당 상무위원과 지역위원회에서 추천한 권리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로 최종 후보자 순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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