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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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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 추진

    완주 상관에 오는 12월까지 조성
    재난유형별 자원 보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 대전시 제공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 대전시 제공전북에 각종 재난 관리자원을 비축하는 광역거점센터가 조성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완주군 상관면 전북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안에 오는 7월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1천㎡에 지상 1층 규모의 센터와 함께 창고 1개동이 조성된다.

    센터에는 방독면과 유압착암기를 비롯해 재난유형별 비축관리 대상 자원을 보관하게 된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8억 8300만 원(국비 13억 900만 원, 도비 5억 7400만 원)이다.

    전북도는 오는 12월 센터 준공 시기에 맞춰 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재난 발생 때 신속한 대응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물적·인적 자원의 안정적 동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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