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정지혜, 최수진 선수. 부산항만공사 제공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케이워터(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정지혜, 최수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쿼드러플스컬(김은유, 김미수, 손효정, 김언지) 종목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선수단은 다음 달 개최되는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