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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공주서 잇따라 산불…2시간 만에 꺼져

대전

    충남 당진·공주서 잇따라 산불…2시간 만에 꺼져

    공주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공주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충남 당진과 공주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8일 오후 2시 27분쯤 공주시 우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 1대와 70여 명의 진화대원이 투입돼 2시간 만에 꺼졌다.

    앞서 오후 1시 45분쯤에는 당진시 고대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는 한편 가해자를 검거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계룡과 금산에는 건조주의보가, 태안과 당진, 서산, 홍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고 있다.

    당진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당진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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