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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근혜가 머물던 靑관저, 내부도 곧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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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박근혜가 머물던 靑관저, 내부도 곧 공개한다

    핵심요약

    5월 26일 청와대 본관과 관저 개방…靑누적 관람객 543만명 돌파

    왼쪽부터 본관 1층과 침실. 대통령실 제공왼쪽부터 본관 1층과 침실. 대통령실 제공
    오는 26일부터 대통령 가족의 거주 공간인 청와대 관저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 등이 공개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했던 관저는 지난 10일 이후 관저 뜰이 개방됐지만, 내부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었다. 이번에는 관저의 창문을 개방해 뜰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관저 거실과 접견실, 주방. 대통령실 제공왼쪽부터 관저 거실과 접견실, 주방. 대통령실 제공
    이번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이용됐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 있다.

    대통령실은 "본관과 관저의 내부 공개를 통해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전 국민적 궁금증을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수가 543만 명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관저 드레스룸과 메이크업실. 대통령실 제공왼쪽부터 관저 드레스룸과 메이크업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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