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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희망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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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희망키트 지원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 부산항만공사 제공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담은 '희망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키트는 BPA 사내 카페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사회적기업에서 재가공해 만든 화분과 다육식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부산 동구 수정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로 구성했다.
     
    BPA는 희망키트를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중구와 영도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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