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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서 승리 깃발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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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서 승리 깃발 꽂아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파주 빼고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
    국힘, 여주서 33.35%p 차로 압승…안산시는 0.07%p 차로
    민주당, 시흥시에서 10.81%p차로 승리…파주는 0.29%p 차로

    국민의힘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1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당선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1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당선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2개 시·군에서 승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나머지 9개 시·군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22곳은 △성남시 신상진 △의정부시 김동근 △양주시 강수현 △동두천시 박형덕 △안산시 이민근 △고양시 이동환 △과천시 신계용 △의왕시 김성제 △구리시 백경현 △남양주시 주광덕 △오산시 이권재 △군포시 하은호 △하남시 이현재 △여주시 이충우 △이천시 김경희 △용인시 이상일 △김포시 김병수 △광주시 방세환 △포천시 백영현 △연천군 김덕현 △양평군 전진선 △가평군 서태원 등이다.

    나머지 9곳은 △수원시 이재준 △안양시 최대호 △부천시 조용익 △광명시 박승원 △평택시 정장선 △화성시 정명근 △시흥시 임병택 △파주시 김경일 △안성시 김보라 등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파주시를 제외한 9개 시·군에서 이겼다. 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전체 개표율은 99.63%다.

    국힘, 여주서 33.35%p 차로 앞서…안산시는 0.07%p 차로 이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신청사 앞에서 열린 경기 남부권 기초단체장 후보 공약 실천 약속 기자회견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의 GTX 공약 실천을 약속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신청사 앞에서 열린 경기 남부권 기초단체장 후보 공약 실천 약속 기자회견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의 GTX 공약 실천을 약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시는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55.96%로 42.88%인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를 13.08%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의정부시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가 52.54%로 45.92%인 민주당 김원기 후보를 6.62%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양주시는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가 51.14%로 46.59%인 민주당 정덕영 후보를 4.5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동두천시는 국민의힘 박형덕 후보가 53.95%로 43.01%인 민주당 최용덕 후보를 10.9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안산시는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46.52%로 46.45%인 민주당 제종길 후보를 0.0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고양시는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가 52.14%로 44.85%인 민주당 이재준 후보를 7.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과천시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53.36%로 43.63%인 민주당 김종천 후보를 12.7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의왕시는 국민의힘 김성제 후보가 55.69%로 44.30%인 민주당 김상돈 후보를 11.3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구리시는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가 54.09%로 43.56%인 민주당 안승남 후보를 10.5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남양주시는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가 53.44%로 46.55%인 민주당 최민희 후보를 6.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오산시는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49.59%로 47.45%인 민주당 장인수 후보를 2.1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군포시는 국민의힘 하은호 후보가 50.44%로 49.55%인 민주당 한대희 후보를 0.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하남시는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가 56.02%로 43.97%인 민주당 김상호 후보를 12.0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여주시는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66.67%로 33.32%인 민주당 이항진 후보를 33.35%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이천시는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54.58%로 45.41%인 민주당 엄태준 후보를 9.1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용인시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55.36%로 44.63%인 민주당 백군기 후보를 10.7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6%다.

    김포시는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가 52.42%로 44.79%인 민주당 정하영 후보를 7.6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광주시는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가 53.88%로 46.11%인 민주당 동희영 후보를 7.7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포천시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52.34%로 47.65%인 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4.6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연천군은 국민의힘 김덕현 후보가 47.46%로 26.92%인 민주당 유상호 후보를 20.54%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양평군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가 54.66%로 45.33%인 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9.3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가평군은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52.34%로 22.51%인 민주당 송기욱 후보를 29.83%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민주당, 시흥시에서 10.81%p차로 승리…파주는 0.29%p 차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지난달 19일 경기 수원시 지동시장 입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및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도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국회사진취재단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지난달 19일 경기 수원시 지동시장 입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및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도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국회사진취재단
    수원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50.28%로 49.71%인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를 0.5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안양시는 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50.64%로 49.35%인 국민의힘 김필여 후보를 1.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부천시는 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52.49%로 47.50%인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를 4.9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광명시는 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53.44%로 46.55%인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를 6.8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평택시는 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52.08%로 47.91%인 국민의힘 최호 후보를 4.1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98%다.

    화성시는 민주당 정명근 후보가 53.03%로 46.96%인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를 6.07%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99.75%다.

    파주시는 민주당 김경일 후보가 50.14%로 49.85%인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를 0.29%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안성시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50.35%로 49.64%인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를 0.71%p 차로 앞서 당선됐다. 개표율은 100%다.

    시흥시는 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55.40%로 44.59%인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를 10.81%p 차로 앞서 당선을 확실시 했다. 개표율은 89.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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