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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울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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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본부 '울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성장 돕는다

    한울본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한울본부 박범수(왼쪽 세번째) 본부장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한울본부 박범수(왼쪽 세번째) 본부장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한울원자력본부는 1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장중혁), 울진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경조)와 '2022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활성화해 주민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자립기반 구축, 우수 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등에 약 2억 5천만 원을 제공한다.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울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한울본부 홈페이지나 울진군청 홈페이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발굴 및 육성하고 지역 상생에 앞장서 일자리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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