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측 제공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이 "군위의 대구 편입은 대구와 경북이 상생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20일 말했다.
김진열 당선인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시장, 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방식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 경북대학교 국제화 군위캠퍼스 조성과 기업혁신파크 지정 등을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건의했다.
한편 지난 13일 출범한 민선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6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