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5일 '시민성공 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위한 첫 단추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춘천시 민생경제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춘천시 제공강원 춘천시는 '시민성공 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위한 첫 단추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춘천시 민생경제 범대책위원회를 5일 구성했다.
범대위는 한국은행,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고용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지역대표 23개 경제 관련 기관단체들로 만들어졌다.
이날 춘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혁신, 관광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 지원 등 6개 분야 24개 대책안을 제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선 8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다시 뛰는 춘천이 될 수 있도록 시대적 큰 소임을 다하겠다"며 "범대위와 함께 민생경제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총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