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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네 번째 여정 '토르: 러브 앤 썬더', 오늘(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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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의 네 번째 여정 '토르: 러브 앤 썬더', 오늘(6일) 개봉

    외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히어로 솔로 무비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시리즈인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드디어 오늘(6일) 마블민국 영화 팬들과 만난다.
     
    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 개봉일 사전 예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 속에 개봉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MCU에서 10년의 세월 동안 8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의 자아 찾기 여정을 지켜본다.
     
    또한 토르를 중심으로 새로운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의 커플 케미는 물론 코르그와의 절친 케미, 한 팀이 된 발키리와의 액션 케미 등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완성했다.
     
    5년 만에 돌아온 천둥의 신 토르의 1980년대 로큰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 역시 화제다. 또한 새로워진 슈트를 입은 강력한 천둥의 신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토르의 비주얼을 예고한다.
     
    여기에 MCU에서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빌런으로 신 도살자 고르가 등장한다.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고르의 비주얼은 크리스찬 베일의 삭발까지 감행하는 연기 열정으로 탄생했다. 
     
    마지막으로 MCU 최고의 사운드트랙도 빼놓을 수 없다.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사운드트랙으로 이미 많은 팬을 사로잡았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건즈 앤 로지즈의 '스위트 차일드 오 마인'(Sweet Child O' Mine) 등을 비롯해 이번에도 엄청난 음악들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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