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봉한 외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히어로 솔로 무비 사상 최초 네 번째 시리즈인 '토르: 러브 앤 썬더'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인용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9일 8시 45분 누적 관객수 108만 1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이었던 '토르: 라그나로크'와 같은 속도다 .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여기에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 경쾌한 록 스피릿이 돋보이는 OST, 유머와 개성이 가득한 캐릭터가 어우러진 '힙'한 매력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