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탑건: 매버릭'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의 저력이 끌어낸 흥행 역주행 신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30일째를 맞은 '탑건: 매버릭'은 21일 오전 8시 기준 관객 601만 335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 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일 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이다.
이로써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웠다. 조만간 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전후 역대 최고의 팝콘 지수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 99%, 대한민국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