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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통일부 업무보고 당일 연기…일정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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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통일부 업무보고 당일 연기…일정 재조정"

    핵심요약

    오늘 오후 예정됐던 통일부 업무보고 연기
    전날 여가부 이어 통일부 업무보고 일정 재조정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통일부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됐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통일부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됐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1일 오후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통일부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당초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연기가 됐다"며 "일정을 재조정 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 이어 오후엔 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가 예정됐지만, 통일부 일정만 연기된 것이다.
     
    업무보고 일정 변경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러 사정이 있어서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상충됐고, 국회 일도 있고 해서 (업무보고)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서 조정이 있었다"며 "통일부는 시간이 너무 뒤로 밀려서 다른 날짜로 다시 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도 오후 시간이 촉박하다는 등 이유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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