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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가족공원, 2년만에 추석 성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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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가족공원, 2년만에 추석 성묘 재개

     

    인천가족공원, 2년만에 추석 성묘 재개


    인천시는 다음 달 추석 연휴를 맞아 인천가족공원 명절 성묘를 2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9일~12일 인천가족공원의 개방시간을 평소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기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합니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인천가족공원 입구부터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을지훈련 기간 중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을지훈련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한 도로에서 3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6%로 알려졌습니다.


    일본뇌염 '작은빨간집모기' 인천서 올해 첫 발견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인천 계양구 선주지동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8일~15일 작은 빨간집 모기를 발견하고 채집한 결과 병원체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에서 작은 빨간집 모기가 처음 발견된 지난 4월 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고, 지난달에는 일본뇌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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