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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천9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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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천900억 원 돌파

    경기도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천900억 원 돌파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지난 28일 천900억 원을 넘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달 31일 거래액 천800억 원을 돌파하고 한 달도 안 돼 100억 원의 거래액을 추가해 배달특급이 꾸준한 성장세와 거래를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서울시 성동구까지 진출했습니다.

    "경기도 초미세먼지 7%는 목재연료 사용 때문"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목재연료 대신 친환경연료 사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경기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난로나 보일러, 아궁이, 숯가마 등의 목재연료는 2019년 경기도 미세먼지 배출량의 2.6%,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6.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교외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목재연료가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친환경연료 전환 지원과 목재연료 연소기기 미세먼지 배출 인증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배 모 씨 구속 심사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배모 씨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배모 씨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배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배씨는 오전 10시쯤 변호인과 함께 경기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배씨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를 할 때 3년여 간 도청에 근무하면서 김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해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 연합회 발족…조속한 재정비 촉구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재정비를 위한 범재건축연합회가 발족했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과 고양 일산,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 1기 신도시 5곳 중 4개 지역 재건축연합회 회장단은 범재건축연합회를 공식 발족시켰고, 부천 중동 재건축연합회는 추후 합류할 예정입니다.
     
    연합회는 다음 달 1일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방문해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성남시, 침수 피해 가구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경기도 성남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재난지원금 200만 원을 선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은 신청자에 한해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성남시는 지원을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투입합니다.
     
    성남지역에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719건 등 천485건의 피해와 이재민 천11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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