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도는 13일 0시 현재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08명이 발생했다.
시·군별로는 포항 587명, 구미 414명, 경산 364명, 안동 226명, 경주 199명, 김천 181명, 영천 137명, 상주 107명, 문경 89명, 영주 83명 등이다.
또, 칠곡 106명, 예천 61명, 의성 48명, 영덕 40명, 청도 31명, 울진 31명, 고령 22명, 군위 21명, 성주 20명, 봉화 17명, 청송 16명, 영양 8명 등이 확진됐다.
이날 울릉은 신규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2만 223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31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7일 5315명, 8일 3937명, 9일 3857명, 10일 2939명, 11일 1628명, 12일 1878명, 13일 2808명 등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8만 5055명이며 지역별로는 포항 22만 6562명, 경주 9만 5124명, 울진 1만 7113명, 영덕 1만 2634명, 울릉 1877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59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