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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박태현 선수, 대학장사씨름대회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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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 씨름부 박태현 선수, 대학장사씨름대회 동메달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95kg) 호원대 박태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호원대 제공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95kg) 호원대 박태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호원대 제공
    호원대학교 씨름부가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호원대 박태현(스포츠경호학과 1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95kg)에서 박태현 선수는 16강 경남대 이준수 선수, 8강 전주대 이호현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전에서 최종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호원대 온형준 감독(스포츠경호학과 교수)은 "박태현 선수는 1학년으로서 대학 입학 후 많은 기량이 올랐고,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10월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창단한 호원대 씨름부는 23명의 재학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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