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도는 27일 0시 현재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48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363명, 구미 286명, 경산 195명, 안동 149명, 김천 99명, 상주 72명, 문경 63명, 경주 58명, 영천 51명, 영주 40명 등이다.
또, 칠곡 118명, 예천 30명, 의성 27명, 청도 22명, 군위 14명, 봉화 14명, 성주 12명, 영양 8명, 고령 8명, 울진 8명, 영덕 7명, 청송 4명 등이 확진됐다. 이날 울릉은 신규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145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36.3명이 확진됐다.
날짜별로는 21일 2537명, 22일 1752명, 23일 1627명, 24일 1648명, 25일 1573명, 26일 786명, 27일 1648명 등이다.
경북은 27일 0시 현재 누적확진자가 111만 660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3만 225명, 경주 9만 7644명, 영덕 1만 2956명, 울진 1만 7478명, 울릉 1901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1643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3%(39만 9156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