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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

전북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1일 개막했다. 익산시 제공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1일 개막했다. 익산시 제공
    제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21일 개막했다.

    익산시는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축제 이후에도 다음 달 13일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게 된다.

    또 중앙체육공원 외에도 신흥 근린공원과 미륵사지 등 주요 도심과 관광지 등 7곳에서 분산 전시가 진행된다.

    익산역 국화 전시. 익산시 제공익산역 국화 전시. 익산시 제공
    중앙체육공원은 특별전시장을 중심으로 웰컴 포토존과, 국화향기정원, 친환경테마존이 마련됐으며 백제왕도문과 보석 빛 조형물 등 대형 조형물이 전시됐다.

    또 실내전시관( 975㎡ 규모)에는 다륜대작과 현애, 입국 등 500여 점의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 신품종을 볼 수 있다.

    분재 전시관에는 국화분재연구회 전문가반과 일반회원이 출품한 200여 점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대형 작품. 익산시 제공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대형 작품. 익산시 제공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라고 전하고 "안전하고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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