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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브랜드 향상' 위해 10大 뉴 브랜드 육성

포항

    경주시 '도시브랜드 향상' 위해 10大 뉴 브랜드 육성

    17일부터 워크숍 참여자 선착순 100명 모집
    천년‧황금‧정원도시로 이뤄진 뉴 브랜드 활성화 논의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6월 열린 경주 10대 뉴 브랜드 콘텐츠 전략과제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6월 열린 경주 10대 뉴 브랜드 콘텐츠 전략과제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주10大 뉴 브랜드 워크숍'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뉴 브랜드 전문자문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천년‧황금‧정원도시로 이뤄진 경주10大 뉴 브랜드-콘텐츠의 사례 및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마련한다.
       
    이어 기존 콘텐츠에 대한 분석 및 개발방안, 자문위원단 사례발표, 뉴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한다.
       
    참여 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며, 경주시민은 물론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QR코드나 인터넷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10대 뉴 브랜드-콘텐츠 사업은 도시마케팅 전략수립과 경주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해 경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프로젝트이다.
       
    경주시는 뉴 브랜드 테마를 역사적 전통과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는 천년도시, 황금도시, 정원도시의 3개 주제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주 10대 뉴 브랜드가 새로운 지역 성장의 경쟁력이자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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