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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 발로 뛰는 현안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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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 발로 뛰는 현안 점검 나서

    화백컨벤션센터, 동궁원, 식물원(라원) 조성현장 점검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식물원인 라원 조성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식물원인 라원 조성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22일 2023년 문화도시위원회 첫 행보로 화백컨벤션센터와 동궁원, 식물원(라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도시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및 사업소를 방문해 주요업무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위원들은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 홍보와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과 연계한 신규 행사 유치 등을 강조했다.
       
    이어 동궁원에서는 조성중인 식물원(라원)을 기존 동궁원·버드파크와 연계해 사계절 지속 가능한 테마파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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