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공장 3층 제조 라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