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중소벤처기업부는 동네 상권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에 강원도 속초시 등 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실제 상권 구축의 전 단계로 민간 로컬크리에이터와 지방자치단체, 상인 및 주민 협의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권 발전 전략 등을 기획하고 이를 일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속초시 외에도 경남 거제시, 제주시, 충북 청주시, 광주광역시 서구, 강원도 강릉시 등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1년간 2억원의 국비와 지자체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