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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자리정책 최우수 시군에 김제·고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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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일자리정책 최우수 시군에 김제·고창 선정

    우수 시군에 익산과 순창

    전북도는 25일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에 선정된 김제시, 고창군, 익산시, 순창군 부단체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북도 제공전북도는 25일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에 선정된 김제시, 고창군, 익산시, 순창군 부단체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으로 김제와 고창, 익산, 순창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시·군에 선정된 김제와 고창에는 각각 7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제시는 청년 창업가 발굴 육성과 청년 지역 정착, 고창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군에 선정된 익산시는 '익산 다이로움' 등 소상공인 경영 안정, 순창군은 일자리 사업의 꾸준한 추진상황 점검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과 항상 소통하겠다"며 "도내 모든 지역의 고용환경을 개선해 인구 감소는 물론 청년 유출을 막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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