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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개최 '세계한상대회' 참가 부산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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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해외 개최 '세계한상대회' 참가 부산 기업 지원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캡처제19차 세계한상대회.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캡처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오는 10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부산 기업을 모집한다.

    뷰티, 식품, 헬스·바이오, 스마트산업, 전자·IT, 문화·콘텐츠 등 분야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이 큰 18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당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등을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한상대회는 서울, 부산, 인천 등 매년 국내 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했으며 지난해는 울산에서 개최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국가별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격년으로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단 김재갑 단장은 "우수한 수출기업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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