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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부근 방호벽 들이받은 14톤 트럭 화재



경남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부근 방호벽 들이받은 14톤 트럭 화재

    운전자 허리 부상

    독자 제공독자 제공
    1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부근에서 달리던 14톤 화물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화재가 발생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50대 트럭 운전자는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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