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461만 장을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최고치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일 CBS노컷뉴스에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새 정규 음반 '★★★★★'(파이브스타)(5-STAR)가 K팝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앨범 준비하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특히 우리 스테이(STAY·공식 팬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 있는 우리 스테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여정과 성장을 늘 지켜봐 주고, 커다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데요. 덕분에 그리고 함께 거둘 수 있는 영광스러운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는 항상 감사함 속에서 차근히 잘 성장하고자 합니다. 여덟 멤버가 진심으로 사랑해서 몰입하는 음악을 더욱 즐겁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 주시는 우리 팬분들께 더 좋은 음악, 무대, 퍼포먼스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집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를 발매했다. 발매 하루 전인 1일 기준 선주문량 513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오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461만 7499장에 달했다. 타이틀곡 '특'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