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가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지난 27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손병복 군수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열어가는 울진 행복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전문기술 및 소양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원봉사자를 위한 정서지원 교육과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그린교육 등 다양한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자가 많이 늘어나고, 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더욱 따뜻한 울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