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송갑석 의원 이병훈 의원 이형석 의원 조오섭 의원 윤영덕 의원. 국회 제공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잇따라 확보했다.
이용빈 의원 , 행안부 특교세 15억 확보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 )은 주민 민원 상담과 톺아보기 활동으로 파악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행전안전부 특별교부세 15 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 평동 평지 · 봉정마을 주민이 안전한 마을길 조성 3 억원 △ 사암로 300 등 7 개소 범죄우범지역 해소 방범용 CCTV 설치 2 억원 △ 평동초 ‧ 운남초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방호울타리 정비 2 억원 △ 운남대교 보수보강 8 억원 등이다.
이용빈 의원은 "주민 간담회와 톺아보기로 현장의 민원과제를 파악해 가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송갑석 의원, 광주천 일대 하천 산책로 정비 등 서구 특교 7억 확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걷고 싶은 친환경 하천 산책로 정비(제2광천교~유촌교 광주천 일대) 4억원 △방범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3억 등 서구 특별 교부세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이번 광주천 일대 산책로 정비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범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은 각종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원룸촌 및 먹자골목 주변의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갑석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낙후된 시설 정비와 편의시설 확보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의원, 광주 동·남구 행안부 특교세 17억 확보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23년도 상반기 행안부 특교세로 동구 10억 원, 남구 7억 원 등 총 1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동구 노후 교량시설 보수보강사업 10억 원, △백운광장 역사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등 총 17억 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이병훈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동구와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지원하며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석 의원, 주민안전·재해예방 위해 행안부 특교 17억 확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산단 입주기업의 침수 피해 예방 등에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는 △북구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7억 원, △광주 체육고~한국도로공사 광주지사 구간 보행로 설치 3억 원, △북구 동림동 등 12개소 범죄예방용 CCTV 설치 2억 원, △북구 용산교 보수보강 3억 원, △추암로 및 첨단벤처소로 빗물받이 정비 2억 원 등이다.
이형석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행안부 특교로 추진하게 돼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북구를 위해 적시적소에 국고지원이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오섭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확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2억원, 중흥동 메가박스 주변 하수암거 보수 5억원이다.
조오섭 의원은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안전상의 문제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 정무위원회)은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구남구갑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봉선1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사업 3억 원 △대촌천 칠석보 보수보강 공사 4억 원 등 총 7억 원이다.
윤영덕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남구의 기분 좋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