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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인기…페이커, 라이브 커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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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인기…페이커, 라이브 커머스 진행

    '삼성 게임 포털' 오픈…최대 45% 할인 프로모션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모두 3천대 이상 판매됐다. 북미에서는 초기 준비한 1800여 대를 조기 소진했고, 유럽에서는 700대가 팔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달 2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 시간 만에 100대를 완판했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를 기념해 10일 오후 6시 삼성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유명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출연해 23년형 게이밍 모니터를 소개한다.
     
    오디세이 OLED G9은 49형 크기의 세계 최초 듀얼 QHD(5120×1440) 고해상도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다. △110PPI(1인치당 픽셀 수) 화소 밀도 △18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 △업계 최고 0.03ms 응답속도 △240Hz 고사율 지원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을 탑재했다.
     
    또 삼성전자의 화질 기술력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 프로'를 탑재해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하는 AI업스케일링으로 게임 플레이를 생동감 있게 만든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 그래픽 디자인용 5K 초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은 3일 만에 준비한 100대가 모두 판매됐다.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제공
    한편 삼성전자는 게이밍 관련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닷컴에 '삼성 게임 포털'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포털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이밍 기기를 기준가 대비 최고 4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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