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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영예

    전라북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

    전북 김제시가 일자리 대상(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시 제공전북 김제시가 일자리 대상(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률과 취업자수 등 일자리 지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면,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김제시는 앞서 있었던 전라북도 시군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만의 지역 특성과 강점을 살린 일자리 정책을 집중 추진해 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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