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청주

    청주시 5번째 학대피해아동 쉼터 개소

    쉼터.  청주시 제공쉼터.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새로 마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HE 두드림'으로 이름 붙여진 이 센터는 피해 아동에게 보호,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아동 정원은 7명이고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이 배치돼 24시간 운영되며 수탁 운영은 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유지재단으로 앞으로 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이로써 청주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남아 전용 2곳, 여아 전용3곳으로 늘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