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은 삶'이라고 여기는 획일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 '이렇게 사는 것도 방법이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학교 대신 대장간으로 등교하는 열일곱 살 대장장이 이평화 씨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중학교를 입학하는 대신 대장장이의 길을 선택했다는 평화 씨. 고3이 되어 수능을 백일 남짓 남긴 친구들과 달리, 평화 씨는 주문받은 호미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대장장이로서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는 평화 씨의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