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빈. 피스엔젤스컴퍼니 제공엠넷 '프로듀스X100' 출신 가수 윤서빈이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끝냈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지난 2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 미팅 '홀리데이 인 서빈'(Holiday in SEOBIN)을 열었다.
이번 팬 미팅은 올해 7월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발표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윤서빈은 '러닝 투 유'(Runnin' to you) 최초 공개를 포함해 '뷰티풀'(Beautiful) '파도쳐'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여행지에서의 휴가 같은 분위기를 주도했다.
관객과 함께하는 '홀리데이 인 서빈' 챌린지, 앨범 준비 과정이 담긴 로스앤젤레스(LA) 브이로그 감상, 비하인드 토크 등이 펼쳐졌고, 팬 미팅 참석자들에게 윤서빈이 직접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도 있었다.
티켓 판매 시작과 함께 전 석 매진을 기록한 팬 미팅을 무사히 마친 윤서빈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