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남 후원자-아동 NC 응원하며 '활짝'…20년 이상 후원 표창

경남

    경남 후원자-아동 NC 응원하며 '활짝'…20년 이상 후원 표창

    경남도, 18년째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개최

    저소득 아동 결연 후원 도지사 표창. 경남도청 제공저소득 아동 결연 후원 도지사 표창.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23일 창원NC파크에서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후원자와 취약계층 아동 등 100여 명이 NC다이노스 홈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는 20년 이상 저소득 아동과 결연으로 후원을 지원하는 밀양시 윤명구 씨, 창원시 김민균 씨,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 금품과 야구 관람 기회를 준 NC다이노스에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뜻있는 도민의 결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7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