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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289명…전주 대비 7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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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289명…전주 대비 71명 감소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대구시는 9월 3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가 289명으로 전주 대비 71명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주부터 6주 연속 감소 추세이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99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4.3%로 전주 대비 2.1%p 감소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3.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이다.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다음달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이후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특히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만날 때는 상시 마스크 착용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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