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제공
박선전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제공
이남숙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제공전북 전주시의회 김동헌, 박선전, 이남숙 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지방의원에게 의정봉사상을 수여한다.
김동헌 의원(삼천1·2·3,효자1동)과 박선전 의원(진북,인후1·2,금암1·2동), 이남숙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은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주시 발전의 밀알이 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동 전주시의회의장과 세 의원은 함께 상패를 들고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