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일 105주년 3.1절을 맞이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강민구 수성갑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 권택흥 달서갑 예비후보, 김성태 달서을 예비후보, 전학익 수성(라) 선거구 예비후보 서재헌 청년위원장, 이준형 교육연수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민구 예비후보는 "일제에 항거하며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의 '굴종외교'는 독립 영웅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주의가 숨쉬는 대한민국 만들고 대구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