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결혼 "예비 신랑은 일반인"

연예가 화제

    '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결혼 "예비 신랑은 일반인"

    배우 채서진. 고스트 스튜디오 제공배우 채서진. 고스트 스튜디오 제공배우 김옥빈의 동생,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결혼한다.

    채서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채서진이 오는 4월 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신랑 및 결혼식에 대해서는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옥빈의 동생인 채서진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가 가장 최근 출연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