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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산림복지시설 7곳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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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해 산림복지시설 7곳 신규 조성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경남도청 제공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올해 자연휴양림 1곳, 숲속야영장 2곳 등 산림복지시설 7곳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원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진해구 장천동 산 일원 58만 7천㎡에 2026년 들어선다. 86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집(10동), 산림휴양관, 생태놀이터, 숲속쉼터, 전망데크 등을 갖춘다.

    내년에 문을 열 김해 상동 숲속야영장은 25억 원을 들여 상동면 묵방리 산 일원 26만 1032㎡에 조성한다. 야영장(35면), 야외쉼터, 샤워장 등이 들어선다.
     
    밀양 산외면 금곡리 산 일원 4만 9771㎡에는 '밀양아리랑 숲속야영장'이 내년에 문을 연다. 50억 원을 들여 숲속의 집(14동), 야영데크(17면), 즐밤 놀이터, 오싹 출렁다리 등을 조성한다.

    도는 최근 산림복지자문회의를 열고 기본 구상이 완료된 이들 3곳의 전문가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조성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 2곳, 산림레포츠 1곳, 치유의숲 1곳 등도 조성에 들어간다. 하반기에는 고성군 갈모봉자연휴양림, 거창군 백두대간 거창 자연휴양림·빼재익스트림타운이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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